너무나 많은 대형교회들이 긍정적 사고방식, 심리치유, 영적수행에 대한 주제들을 집중공략함으로써 "구도자" 시장에서 고객들을 선점하고 있다. 이것은 명확한 신학적 방향없이, 교회들이 점차적으로 대중적인 추세들에 아첨하게 된 것을 의미한다. 기독교 진리와 대중 영성의 유행하는 취미 사이의 노선들이 점차 불분명해지고 있다.
성경에 따르면 믿음은 하나님의 심판으로부터 구원을 얻기 위해 그리스도의 완성된 사역을 따르는 것이다.
그러나 요즘 설교자들의 믿음은 성경의 정의와 상당히 다르다.
그들은 말한다 "믿음은 능력이다. 믿음의 능력은 믿음에 가득 찬 말들을 통해 풀려나간다. 믿음으로 충만한 말들은 성령의 법이 역사하도록 만든다"
심지어 복음주의자들까지 믿음과 긍정적 사고방식을 혼동하고 있다. 이것은 일종의 영지주의적, 뉴에이지적 영성 테크닉이다. 자기최면의 "주술"인 것이다. 그것은 극단에 치달은 영광의 신학이다.
대중심리학과 말씀을 섞여 놓음으로 영적으로 사람들을 "다른 방향"으로 인도하고 있는 것이다.
-마이클 호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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