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디 수험생분들,
또는 내일의 소망을 두고 오늘의 질고를 감내하고 계신 분들이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사랑으로 인해
보이는 오늘의 현실을 견뎌냈으면 합니다.
조금만 더 참고 기다리면
더 많은 사람들을 위로할 수 있는
'위로자격증'을 곧 취득하게 될 것이라는 기대로
오늘 하루도 승리하셨으면 합니다.
혹시 어느 누구로부터 이해받지 못하는 고통,
이해 받고 싶지도 않은 고난을 경험하고 계시다면
그 고통의 기간이 원망과 좌절의 기간이 아니라
하나님과 자신 사이에 견고한 사령탑을 세우는
기간 되시기를 바랍니다.
'신과 나만이 아는 고통'이라는 것이 있기 마련이고,
그 혹독한 레슨 후에는
작은 마음의 보석하나 정도는 대가로 주어진답니다.
*사법연수원 신우회 편저, 박지영, 위로자격증, 땅에쓰신 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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