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자의삶

박지영 - 마음의 보석

ToBeIsToChange 2006. 6. 19. 21:00


부디 수험생분들,

 

또는 내일의 소망을 두고 오늘의 질고를 감내하고 계신 분들이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사랑으로 인해

 

보이는 오늘의 현실을 견뎌냈으면 합니다.

 

조금만 더 참고 기다리면

 

더 많은 사람들을 위로할 수 있는

 

'위로자격증'을 곧 취득하게 될 것이라는 기대로

 
오늘 하루도 승리하셨으면 합니다.

혹시 어느 누구로부터 이해받지 못하는 고통,

 

이해 받고 싶지도 않은 고난을 경험하고 계시다면

 

그 고통의 기간이 원망과 좌절의 기간이 아니라

 

하나님과 자신 사이에 견고한 사령탑을 세우는

 

기간 되시기를 바랍니다.

 

'신과 나만이 아는 고통'이라는 것이 있기 마련이고,

 

그 혹독한 레슨 후에는

 

작은 마음의 보석하나 정도는 대가로 주어진답니다.

 

 

*사법연수원 신우회 편저, 박지영, 위로자격증, 땅에쓰신 글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