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철
이재철 - 시험공부 VS 교회
ToBeIsToChange
2006. 4. 6. 14:20
대부분의 청년들이 시험 혹은 논문준비와 교회행사가 겹칠경우 어느쪽에 비중을 두어야 하는지를 묻는다. 크리스천이란 무엇을 하던지 주님을 위해 사는 자들이다. 크리스찬이 행하는 모든 일이 성직이 까닭이 이것이다. 크리스천 대학생이 공부하는 것도 궁극적으로는 주님을 위한 것이요, 그렇기에 크리스천 대학생에게 공부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다. 주일은 거룩하게 지켜야 하지만, 나머지 엿새는 지적연마를 목표로 살아야 한다. 그것이 크리스천 학생의 거룩이다. 크리스찬 학생의 거룩이 입증되어야 할 곳은 교회이전에 학교다. 많은 크리스찬 학생들이 학업과 교회사이에서 갈등하고 있다. 영적으로 자립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재철 목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