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ancois Fenelon

매일 죽으십시오

ToBeIsToChange 2006. 3. 25. 08:05

 

많은 사람들이 자기 자신에 대해 죽는 것이 매우 고통스런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실제로 문제가 되는 것은 그들 안에 아직도 살아있는 부분입니다.

 

죽음은 그것에 대해 당신이 저항할 때만 고통스럽습니다. 당신은 상상 속에서 죽음이 얼마나 끔찍할 것인지 과장합니다. 자기 사랑은 온 힘을 다해 살려고 몸부림칩니다.

 

외적으로 뿐만 아니라 내적으로도 죽으십시오

하나님으로부터 태어나지 않은 모든 것들이 죽도록 하십시오

당신의 십자가를 지십시오.

 

이것이 무슨 의미인지 아십니까?

 

당신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법을 배우십시오.

그리고 하나님이 당신을 고치시는 것을 기뻐할 때까지 당신의 연약함을 받아들이십시오

당신의 목표는 다른 사람에 대해서와 마찬가지로 당신 자신에 대해서도 인내하는 것입니다.

 

당신이 삶 속에서 매일매일 조금씩 죽는다면 당신은 마지막 날에 대해 너무 염려할 필요가 없습니다.

 

자기 사랑은 우리로 하여금 크게 근심하게 합니다.

당신이 미래에 대해 그렇게 많이 염려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스스로에 인내하고 또 다른 동료 그리스도인들이 당신을 돕도록 허락하십시오.

 

매일 매일 죽음으로써 당신은 결국 최종적 사망의 권세를 깨뜨리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 몸의 죽음은 잠을 자는 것에 지나지 않게 됩니다. 이러한 평안의 잠을 자게 될 당신은 얼마나 행복하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