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깊고 어두운 밤에 한 남자가 험하고 가파른 길을 가다가 뭔가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절벽 아래로 떨어지는 것 같은 느낌에
곁에 있던 나무를 간신히 붙잡고 있는 힘을 다해 매달렸습니다.
그의 힘은 점점 더 빠지고 죽게 될 것만 같았습니다.
그런데 힘이 다 빠져서 떨어져 보니 불과 30센티미터밖에 안 되는 웅덩이였습니다.
어리석은 근심이 두려움을 만들어 쓸데없는 고생만 했던 것입다다.
출처 : 진실한 마음
글쓴이 : 정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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