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Lewis

C.S.Lewis - 고통의 문제 中 서문

ToBeIsToChange 2006. 5. 16. 11:48

Ashley Sampson 씨가 나에게 이 책을 쓸 것을 제안했을 때,

 

나는 익명으로 쓰게 해 줄 것을 요청했다.

 

왜냐하면

 

내가 고통에 대해 정말로 생각하는 것을 말해야 할 경우,

 

만약 누군가가 그 글의 저자를 안다면

 

그 글들은 우스꽝스러워질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익명은,

 

그 시리즈가 일관성이 없어진다는 이유로 거절되었다.

 

하지만 Sampson씨는

 

내가 꼭 나 자신의 원칙들에 따라 살아온 것은 아니라는 것을

 

설명하는 서문을 쓰도록 했다.

 

이 유쾌한 프로그램을 나는 이제야 실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