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구 |
귀한 비판 수용하여 더욱 큰 목자되시길  |
() [2001-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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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목사님의 생각은 귀한 생각입니다. 그의 논리는 항상 정연하구요. 귀한 하나님의 종이 아닐 수
없습니다. 사실 한국의 많은 기독교 지도자들이 “사랑” 보다 “능력” 이나 “축복”을 강조하고 하나님의 뜻이나 하나님의 의를 제대로 강조하지
못하기 때문에 한국의 기독교는 아직 영적으로 미숙한 경지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전병욱 목사님은 젊은 목사님으로 그의
행동력에 있어서 출중하시나 그 중심에 “사랑”이 제대로 강조되지는 못하고 있는 것 같군요. 개인구원이나 사회구원 모두가 우리가 추구해야 할
구원이 아닐 수 없으며 구원 받은 개인은 사회구원을 지향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전목사님이 한 목사님의 비판을 수용하시어 더욱 크게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목사님이 되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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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eylove |
'경영'이 그렇게 싫더냐...  |
() [2001-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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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 이야기, 좀 더 까발리자면 돈 이야기가 들어가면 알러지 반응을 일으키는 괴이한 일이 이 땅에는
너무 자주 벌어지는 것 같다.
조선시대 양반들인가? 돈은 손도 대지도 않게. 돈 이야기와 맘몬이즘을 스스로 헷갈리는
사람들...
뉴스엔조이에 올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이건 거의 스토커 수준이다. 뭐가 그리 맺힌 게 많아서
그러는걸까?
이 책은 지난 6월 삼일교회 특별새벽기도회때의 말씀을 정리한 책이다. 그 현장에 있었던 나로서는 도무지 이 비판이
엉뚱한 데를 찌르고 있다는 느낌을 받지 않을 수 없다....
...다만 이 책을 선물받은 내 친구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미치기만을 바랄
뿐이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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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화종 |
한종호 목사님의 글을 읽고  |
() [2001-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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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999년에 삼일교회 전병욱 목사님의 설교를 듣고 예수님을 만난 사람입니다. 그 전까지는 사실
믿는다고는 했지만, 기독교에 관해 단편적으로만 이해하고 있었습니다. 이후 예수님을 조금씩 더 알아가고 있습니다.
이 곳에 올리시는
전병욱 목사님에 관한 비판적인 글들을 보았습니다. 전병욱 목사님의 글은 한목사님 보시기에 답답한 부분도 많이 있고,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도 많으셨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댓글을 달아주시는 여러 분들께서도 많은 분들이 전병욱 목사님의 행태나 저작들이
하나님의 근원적인 뜻에서 일탈하고 있다고 주장하시는 것 같아, 저자신도 꽤 당황스러웠습니다.
제 주위에 있는 삼일교회 사람들이나,
전병욱 목사님을 좋아하는 분들이 결국은 잘못된 가르침을 따르고 있고, 그 영향하에 있으므로 성경을 떠나게 되고 있는 건 아닌가 하는 자괴감이
들었던 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비판하시는 항목들을 요약해서 하나하나 제 자신의 삶에 비추어보기도 했습니다.
어떤 의미에서 이런
논쟁과 글들이 고맙게 느껴집니다. 한번씩 저를 돌아보고, 무엇이 하나님의 뜻인가를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갖게 하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전병욱 목사님의 영향을 받고 있는 삼일교회 청년들이나 제가, 우려하시는 것과 같은 그런 '반기독적인' 사상이나 가치관에
경도되어 있다고 믿어주시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일반화해서 이야기하긴 무리가 있겠지만, 제가 아는 한에서 전병욱 목사님에게 영향을
받은 사람들은 그렇게 '자본주의적 출세지향 논리'에 매몰되어 있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그건 자신있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다 나름대로 성령께서
인도하시는 힘을 입어, 그 가르치심대로 자기 자리에서 열심히 살려는 젊은이들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말씀하신 책 내용 중,
고난당하는 백성들에 대한 절절한 sympathy가 없기 때문에, 전병욱 목사님이 제시한 경영학적 기준은 성경적인 하나님 사람 기준이 아니라고
말씀하신 것은 충분히 의미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 책을 읽는 저희들이, 그런 언급이 없다는 이유만으로, 고난당하는 백성들과 부조리의
사회상에 관해 무관심하게 되지 않을까 염려하시는 건 기우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어떤 의미에선 하나의 전제처럼 가지고 있는 것 아닐까
싶습니다. 전병욱 목사님 말씀처럼 '영혼에 대한 불붙는 애탐' 뭐 그런 것들이 아닐까요? 그건 삼일교회 성도들에게 생소한
것들이 아니랍니다.
물론 정치적인 입장에서 삼일교회가 진보적인 사회참여 노선과는 거리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교단과 신학사조의
차이 정도로 이해 해주면 좋을 것 같구요. 저희 청년들은 말씀하신 부조리와 고난과 억압의 구조에 관한 스터디도 나름대로 열심히 하고 있고, 적지
않은 수의 삼일의 청년들은 '세속적인 출세의 기준'과는 다른 비젼을 가지고 희생하며 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적인 억압과 물질적, 정치적
폭압의 구조 속에 고통받는 사람들에 관한 관심이 없지 않습니다.
계속 젊은이들 그룹에서 함께 이야기하고 있지만, 어쩌면 이 땅에서
이렇게 생존의 걱정 없이 살고 있다는 사실이 하나님 앞에 죄가 아닐까 하는 고민들이 오고 가고 있습니다. 또 몇몇 선배들은 고통스러운 현장에서
웃으면서 묵묵하게 일하고 있습니다.
전병욱 목사님의 말씀이 때론 오해를 살만한 부분이 있고, 직선적인 성격 상 흥분상태에서
말씀하시는 부분도 있습니다. 다만, 그 분께 영향을 받는 사람들은 그런 것들을 못 보아내는 것이 아니라, 그런 연약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역사하시고, 그 분을 통해 가르치시는 부분이 있으며, 그 것은 적어도 우리에겐 소중하게 성장시켜야 할 부분임을 붙잡고 있기 때문입니다.
예. 저희가 아직 눈이 뜨이지 않아서 명민한 진리에 둔감하고, 고통스러운 세상에 뛰어들기 거부하며 삼일이라는 안식처에 안주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주님의 가르치심에 온전히 순종한다는 게 참 힘든 일이기도 하구요. 이런 비판의 자리가 어쩌면 전목사님께도 큰 도움이 될 수도
있을 거구요. 삼일의 모든 식구가 졸지 않고, 깨어 있을 수 있도록 관심과 염려를 부탁드립니다.
그래도 저희
삼일 청년들은 아랫 어떤분이 오해하신 것처럼 '마귀'도 아니고, 다른 사람 짓밟고 올라가 '출세'하려는 사람들도 아니랍니다. 혹 전병욱 목사님을
두둔하는 입장으로 이 자리에서 여러분들께 무례하고, 공격적인 언사를 내어놓는 분들도 계시던데, (자격이 있는 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대신해서
사과드립니다.
비판을 통해 자기를 성찰할 수 있는 계기로 우리 하나님께서 승화시켜 주시리라 확신합니다. 전병욱 목사님도 얼마전
설교에서 그렇게 말씀하시더군요. '그동안 공격하는 사람들에게 일단 화부터 나고 그랬는데, 이젠 수긍이 가는 부분도 있고, 먼저 기도부터 하게
됩니다. 내가 교만한 부분이 참 많았더군요'
그래도 전목사님에 관해 격려할 부분은 격려해 주시면 저희가 더 뉴스 앤조이 사랑하면서
관심 가질텐데... 너무 거창한
바램인가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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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현 |
좋은 글 감사합니다.  |
() [2001-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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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 저만의 생각일지는 모르겠지만, 한종호 기자님의 글 쓰기가 조금씩 새로와지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정말 전병욱 목사님의 이번 글에서 한 기자님이 지적하신 그런 부분들이 더해 졌다면 더욱 좋은 책이 되지 않았을까
동감하게 되네요. 그래도 그런 아쉬움이 남는 부분 못지 않게 또한 나름대로 도전이 되는 좋은 내용을 담은 책이 아닐까 기대해 봅니다. (아직
읽어 보지 않아서...)
여하튼 한 기자님의 이 평론으로 인해, 나중에 이 책을 읽게 될 때, 더욱 균형잡힌 자세로 책을 접할 수
있을 것 같네요. 다시 한번, 유익하고 깊이 있는 평을 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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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하는者 |
이게 무슨 내용인지 아는 사람은 분석좀
해주세요.  |
() [2001-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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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사람의 .....기준" 의 진짜 저자는 과연 누구란 말인가???
전, 확실히 잘 몰라서,다시 한번 올리오니... 이게 무슨 내용인지 아는 사람은 분석좀
해주세요!!
[전목사 칼럼]을 보시오!! 세상에 자기이름의 책이 잘 팔려나간걸 "자화자찬" 하다
못해서... [분석]까지 하여 [칼럼]을 쓰는 괴물이 어디 있단 말인가?! 정말 유치꼴깝해서..못봐주겠다니깐~~~~~ 사실,
책을 본인(전목사)이 지었는지? 어떤지도 알수가 없쟎은가? "교회 게시판"중 [전목사와함께]코너의 6749번의(2001/10/06)
"규장"의 "이한민실장"의 글을 확인해보라!! 아니, [삭제] 될지 모르니깐, 여기다가 퍼올리지요. 이게 무슨 내용인지 아는
사람은 분석좀
해주세요.
=========================================================================== 목사님
신간의 제목... (답변수 : 1) 작성일: 2001/10/06 [PM
09:12] 작성자: 이한민 실장 ()
목사님, 규장 기획실장
이한민입니다. 집에서 주일 준비를 하다가 들어왔습니다. 오늘 낮에 소식 들은 대로 삼일 홈피에 신간 소개가 벌써 떠 있군요. 그런데 저희가
목사님께 제목을 말씀드리고 전달하는 데 조금 착오가 있었나 봅니다.
하나님의 사람의 선명한 기준이 아니라... '하나님 사람의
선명한 기준'입니다....^^'
한 글자 차이라지만, 혹시 독자들이 인터넷에서 검색하실 때 착오가 있으실까봐 삼일 홈피의 수정을
부탁드립니다.
좌우간 목사님의 신간이 삼일교회 게시판에 먼저 알려져서 벌써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삼일 홈피를 보신 분들이
케이북닷컴(http://www.kbook.com)에도 벌써 문의를 하기도 하십니다. 기쁘고 반가운 일입니다.
그런데 아쉽게도 이
책은 목사님께서 필리핀 다녀오신 후에 보실 수 있을 듯합니다. 저희가 마감에 최선을 다했음에도 불구하고 추석 연휴가 겹쳐 제작이 미뤄졌기
때문이며, 또한 양장본이라 제작 기간이 보통 책보다 조금 더 걸린다고 합니다. 하여간 다음주 월요일 가신다니 주말쯤에 오시지 않겠습니까? 아마
빠르면 그때쯤 독자들도 신간을 만날 수 있을 것입니다.
필리핀에 가셔서 언제 돌아오시는지, 궁금하군요. 오셔서 연락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에도 목사님의 책을 기쁨으로 만들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늘 기도해주시고 동역해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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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은 |
한종호의 역사적 사명?  |
() [2001-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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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나는 전병욱과 같은 "너무 자신만만해서 싸가지 없어 보이고" 내 입맛에 맞지 않는 이들은
어떻게든 까고 고저 예수님의 말씀을 적당히 양념을 쳐서 증거하는 김호식, 김민웅과 같은 진보적인 목회자들을 추켜세우기 위해 이땅에 태어났다.
하나, 나는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죄 용서와 구속의 은혜를 찬양하는 수많은 그리스도 복음의 종들보다는 인간적인 삶을 살아가는 소박한
목회자의 삶이 더 중요한 것을 끝까지 고집하기 위해 이 뉴앤조를 만들었다. 하나, 나는 다른 이들이 뭐라고 지껄이든 말든 나와 비슷한
'친구' 들과 우리의 방식, 우리의 주장대로만 뉴앤조를 이끌어갈 것이며 그 외의 보다 성경적이고 복음적인 주장을 하는 녀석들은 '교묘한' 말빨로
사정없이 눌러버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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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 |
헛되다!  |
() [2001-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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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되고 헛되니...
하나님의 마음을 말하지만 정작 자신의 목소리고 하나님의 진정한
뜻을 순종하려고는
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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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면 |
전병욱..그는 목사인가? 작가인가?  |
() [2001-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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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욱..그는 목사인가? 작가인가? 벌써 책을 몇권이나 냈는지...... 제법 돈도
벌었을거야. 역시 능력이야. 전병욱이 항상 외치는 능력지상주의...... 이번책은 내자마자 품절됐다는데 재판
.삼판. 들어가겠군.인세가 제법 짭짤..부럽당(?) 하지만 참목사는 아니지.어이그~교만덩어리.. 점점 조용기를
닮아가고있어요~쯧쯧...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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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마름 |
평론 감사합니다.  |
() [2001-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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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한종호님의 평론을 평론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한종호님의
글에서 오히려 이 시대와 전병욱목사님을 사랑하며 안타까와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진정 하나님의 관심이 어디에 있는지 제가 서
있는 자리부터 깊이 생각해
보아야겠습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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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사랑 |
"이슬람 청년화" 가 되지 않도록 ...  |
() [2001-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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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나 다를까 [그 목사]의 [그 신자]들이 죽을 힘을 다해서 그들의 교주 에게 충성을
하는군요. 이곳에 수시로 들어오는 전모씨가 알게 되면, 후한 상이라도 주나보죠. 어쨌든, 전목사와 그의 똘마니들의 광기가 얼마나 호화
찬란하게 벌어질찌 더 지켜보겠습니다. 그리고, 이 기회에 모든 것들이 까발러지도록...계속해서 기도하겠습니다. 이 나라의 수많은
청년들이 를 망각한채, [자유]를 잃고서......... [이슬람 청년화]가 되지 않도록 말입니다.
나이도 어리고 ,경험과
연륜도 없는 그들이 지껄이는 전씨에 대한 충성심과 한목사님에 대한 경멸감은 실로 [작은 마귀]를 보는
기분입니다.
그리고, 엄청난 자신들의 야망이 곧 하나님의 뜻이요, 비젼이라 생각하는 과대망상가 들에게 하나님은 말하실
겁니다. 아직은 순수한 [북한, 일본, 중국]을 손데지 말라!! 너희가 아니니, 착각하지 말라!! 더욱 주님만을 위해서
헌신되고, 온전히 된 지혜로운 그들에게 맡길 것이다. 전목사의 종님들!, 한국도 모자라서 멀리 외국에까지 가서
"망신"당하려 합니까?! 일본의 중국의 북한의 "뉴스앤조이"(안티 전병욱)가 생기면 볼만 하겠네. 그렇쟎아도 그들은 싸가지 없고
잘난 척하는 우리 한국인들을 싫어 하는데, 당신들 때문에 한국인들 욕을 더 먹으라구... 제발, 외국까지 나가서 "주님 망신! 기독교
망신! 한국 망신! 민족 망신!" 은 하지 말기를 부탁합니다.
정말, 충성 해야 될 대상이
누군지............ 그들이 이 기회에 확실히 알게 되길 소망할 뿐입니다. 그래야, 그들도 "천국"에 갈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불쌍하고, 어리석고, 교만한 "삼일청년"들을 위해서 기도 합니다.
*삼일청년이라 했다 해서 또 괜히 시비
걸 어리석은 그들을 위한 부연설명: 요즘같은 시대에 [그 교회]에 출석한다고만 해서 [그 교인] 이라고 할 수
있는가?! 전모씨도 그걸 노리고서 [책]과[인터넷]을 통하여서 자신의 들을 만들고자 노력 하는거고... 그러니, 당신들은
"사이버 삼일교인"이라고 하는 거야.
이번기회에 확실히 기도해
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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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봉원 |
전병욱목사의 킬러 한종호  |
() [2001-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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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글을 보아서 하나 묻고싶습니다. 전병욱 목사님만나보셨나요? 혹시 두분 만나면 얼굴
붉히지 않습니까? 어째 목사라는 두사람이 싸운다는 느낌이 듭니다. 두분다 한번 서로만나서 허심탄해하게 얘기해보세요.저의 눈이
이상한가? 하여간 그만 좀 하세요. 저는 뉴스엔조이와 삼일교회 다 상관없는사람입니다.그냥 저의 느낌입니다. 삼일교회지체들
이글보면
상처받을수도~~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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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arnat |
왜 지체된 기독교인들끼리 물고 뜯고 밖에 할 수
없나....  |
() [2001-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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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의 기본 마인드에 충실했으면 합니다.
첫째, 인간은 결국 불완전한 존재라는게
성경의 관점입니다.
완전하다고 하다면 그건 바로 가장 무서운 교만의 시작일 것입니다.
누구나 장점이 있고,
단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
사랑장인 고린도 전서가 말하고 있는 것은
은사에 관해 언급하면서...
하나님께
받은 은사인 장점과 강점을 소명으로 삼고...(눈은 눈으로서 귀는 귀로서..)
서로의 부족한 점을 덮어 주면서 조화를
이루어 머리되신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서로를 섬기며 같은 지체로서 아름다운 한 몸을 이루어 복음증거에 힘써야 하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올바른 자세입니다
상대의 강점을 복돋아 주고 격려하려 함께 발전시키는 시너지 효과를 이루어내는 하나님의
성령의 눈으로 보는 시각이 한국 교회에 절실히 필요한 것입다.
상대의 단점과 문제점을 찾아내서 난도질하며 죽이는 것은
사단이 박수치는 일일뿐입니다.
(바보같은 예수쟁이들 기특하게도 자기들끼리 물고뜯고 알아서 죽이는구나 잘하고 있다 그래야
불신자들이 그 분열상을 보고 예수 안믿고 분열되어 약해지는 것은 내가 정말 바라는 바지...)
믿음의 조상인 아브라함도
연약한 모습을 보이며 술이취해 벌거벗고 있을 때
이를 조롱하던 함이 하나님의 진노를 산 사실은 우리가 깊이 생각해야할
성경의 마인드 입니다.
민족적 지도자 모세 역시 구스여인과 결혼으로 미리암의 비난을 받지만...(다소
시기심에서)
여기에 대해서 하나님은 미리암에게 문둥병을 내리십니다.
특히 하나님의 기름부음 받은 종인
목회자들에 대한 비난은(그들이 이단이 아니라면...)
정말 하나님에 대한 경외감이 있는 분들이라면 정말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조심해야햘 부분 입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비난과 정죄로 죽이는 것은 사단적인 일이며 서로 격려하며
약점은 덮어주고 강점을 격려하여 살리는 것이 성령의 역사임을 잊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둘째로 어떤 사람에 대해 판단할
때는... 내용도 잘 모르면서 수박 겉핥기 식으로 판단하는 것은 우리가 지극히 경계해야할 일들입니다.
섵부른
선입견이나 편견은 사단이 가장 즐겨 사용하는 증오와 분열의 도구이기 때문입니다.
삼일교회가 열악한
환경가운데에서도 수많은 젊은이들이 고통받는 삶의 현장에서 건강하게 뛰고 있고.....
그들을 위해서 그들과 같이 라면도
끓여서 드시기도 하고 그들의 손을 붙잡고 기도하시며 몸이 망가지도록 복음을 위해서 뛰어다니시는 그리고 삼일교회도 건축조차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는(숙대강당을 빌려쓰는...)실정에서도
열악한 군부대 교회건축에 앞장서는
것을 알고계신지...
여러가지 열악한 시설들로 고생하더라도... 주위의 약한 교회 지원과 대만 일본 목포 통영
제주 선교를 위해 고통을 감수하며 뛰고 있는 젊은이들과 목사님에게 격려는 못할망정...
그렇게 쉽게 경솔하게 판단하는
것은 참으로 안타깝기 그지없는 일입니다.
통일을 앞두고 제살 깍아먹기식의 이런 한국기독교계의 물고 뜯는 분열된
모습은
결코 한데 똘똘뭉쳐 빨빠르게 움직이는 통일교등의 북한 진출과 대비하여
북한 주민들과,거기까지는 가지
않더라도 한국의 불신자들의 눈에 부정적으로 비치는 것은 더 말하지 않아도 잘 아실 것입나다.
한국 기독교계가 이제 이런
열매없는 제살깎아먹기 내지는 누워서 침뱉기 식의 하나님 보시기에 안타까운 모습을 떠나서
서로의 강점을 가지고 서로
세워주고 격려하려 다른 음이 모여 화음을 이루듯 하나의 지체로서 21세기 중국,일본,북한 선교에 매진해야 할
것입니다.
========================================= =추신= 비유를 하나
들겠습니다. 선풍기와 난로가 있습니다.
더운 여름에는 선풍기를 트는게 필요합니다.
이때 왜 난로는 틀지
않는냐....
난로도 있지 않는냐 너는 차가운 인간인가보다
난로에 대한 관심이 결여 됐다라고 막 비판을 할
수 있습니다.
추운 겨울이 되어서 이번에는 난로를 틀었습니다
그러자 왜 난로만 피우냐
선풍기도
있지않느냐. 너는 지나치게 뜨겁기만 하다 선풍기에 대한 생각이 부족하다라고 비판할 수도 있습니다.
그럼 과연 이
비판들은 지혜로운 비판이겠습니까?
어떤 특수한 상황과 필요성에 따라 어떤 부분을 강조할때에..
그것을 마치
강조되지 않은 부분에 대한 결여라든가 이해부족등으로 모는 것은...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일입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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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램 |
한종호 님이 이제는 성령의 은혜를 받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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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1-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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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종호 씨의 글을 접해보면 참으로 논리적이임을 볼 수 있다. 그러나 그곳에는 신앙과
성령 그리고 능력을 찾아보기 어렵다. 날카로운 비판과 죽이는 칼만 보인다. 인생이
불쌍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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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준 |
한종호님의 글과 다른 글들을 보면서.  |
() [2001-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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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사실 전병욱목사님의 책을 다 읽는 편입니다 어떻게 보면 한종호님의 글들을 보면 사실
기분나쁠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할 때에 한종호님의 글을 보면서 기분나쁘기 보다는..논리적이고..합리적인 비판을 하는 것
같아서...좋아보였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나라의 토론문화는 합리적이고 논리적이기 보다는 감정적이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그런지 저는 뉴스앤조이를
자주들어옵니다... 어쨋든 한종호님의 글은 합리직이고 논리성을 띄는 것 같아서. 좋은 것 같구요. 한가지 바라고 싶은 것은 여기에
글을 올리는 분들이 비판과 토론을 할 때 감정적인 기분에 앞서기 보다는 보다 냉철하게 주님이 주신 이성을 사용해서 비판하고 토론하는 것이 올바른
것이 아닌가 그러한 생각이 듭니다 옳고 그름을 판단하기 전에 그러한 것이 우리에게 필ㅇ한 것이 아닌 가
생각듭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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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 |
책을 읽고서...  |
() [2001-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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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고등학교 다닐때, 써머리라는 요약집들이 있었습니다. 마치 그것과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인스턴트화되는 말씀들... 전병욱목사님은 더 이상 말씀을 도식화하거나, 요약하지 않아야 할 텐데...
어찌하건 발빠른
상업적요약에는 능한 것 같군요. 오늘 미국의 비행기가 추락했는데, 내일이면 또 책이 나올 것 같습니다.
하나님의 선명한
예증(?) 전병욱목사
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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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경혜 |
목사님의 글을 읽으며  |
() [2001-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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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얼마나 사람을 사랑하시는지 다시 느꼈고 감사하였습니다. 목사님이 계속 글을 쓰시는
이유도 하나님의 사람을 사랑하기 때문임을 믿습니다. 좋은 글, 항상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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