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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종교 경계 성명서 발표 | |
루터교미주리총회, 사교집단에 대한 경각심 주입 | |
보수교단인 루터교미주리총회(LCMS)가 문제성 신흥종파와 사교집단을 경계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세인트루이스에 본부를 둔 교단 신학교회관계위원회는‘무스’형제회(Moose fraternal organization)를 비롯한 근래의 신흥종교집단에 대해 산하교회의 경각심을 일깨우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했다. 다음은 간추린 집단별 비판 내용. △ 크리스천사이언스(CS): 그들이 주장하는‘치유’에 관해 성경 어디에도 질환의 존재에 대한 부정을 통해 치유가 발생한다는 교훈이 없으며 그것 자체가 현혹적이다. △ 국제그리스도의교회(ICOC):“ICOC밖에는 구원이 없다는 주장”은 오직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은혜로 의로움을 받는다는 성경 교리에 위배된다. △ 뉴에이지운동(NAM): 하나님과 생명에 이르는 길은‘길잡이영’(spirit guide)과의 접신(강신술∙영매∙초혼∙구명시식 등)이나 개인의 신적잠재력, 의식향상술, 명상 등을 통하지 않는다. 예수 그리스도 외엔 생명의 길이 없다. △ 오컬트(심령술): 계시된 성경말씀 밖에서 신을 찾는 오컬트 관습은 하나님의 혐오 대상이다. 그것은 하나님 자신을 거부하는 행위다. △ 유니테리언 유니버설리즘(UUA∙단일신론 보편구원주의): “절대진리란 없다”는 그들의 주장은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며 신적, 규범적 진리를 담고있다는 루터교의 확신에 정면배치된다. △ 마교(Wicca): 마술∙마법(witchcraft)을 부리는 자나 위칸교 의식을 행하는 자들은 자신들이 사탄교가 아니라고 주장하나 사람들을 참 하나님으로부터 멀리한다는 의미에서 결과적으로 사탄을 섬긴다고 볼수밖에 없다. △ 무스충성파(LOM): 기독교신앙을 여러모로 타협∙중화시키고 있다. 한편 미주리총회는 유대교에 대해서는 퍽 관대한 점수를 주고있다. “사도 바울처럼 루터교 형제들도 유대인들을 큰 관심과 경의로 대한다” 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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