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서비스...사실은

UBF, 아동 학대

ToBeIsToChange 2009. 2. 9. 15:26
http://kr.blog.yahoo.com/mokpojsk/3820
 
 
독일 본 검찰로 부터 아동학대 혐의 조사받고 있는 UBF 독일지부
 
독일 본 검찰, UBF 지도자 아동학대 혐의로 조사 현지 주요 일간지 및 지역신문, UBF의 부정적 실체 집중보도
 

▲ 독일 주요 일간지 [쥐트도이체]
8월 24일자에, UBF 지도자가 아동학대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고 있다는 내용이 보도됐다.
독일 본(Bonn) 지방검찰청이 대학생성경읽기선교회(UBF) 지도자인 피터 장에 대해 아동학대 혐의로 수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독일에서 최고 발행 부수를 자랑하는 일간지 <쥐트도이체>(Sueddeutshe Zeitung)는 8월 24일자 신문에서, 작년 10월부터 본 UBF 지부 지도자인 피터 장이 아동학대와 다른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검찰은 이밖에 본 UBF가 아이들에 대해 양육과 보호의무를 태만히 한 것에 대해서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다른 지방일간지에서도 '혐의 받고 있는 이단적인 학생선교조직'이란 제목으로 이 사건을 보도했다.
 
[뉴스앤조이]
독자적인 취재 결과 보도 내용이 진실한 것으로 확인돼, 보도 내용을 요약 정리했으며, 일부 문장은 독자들의 가독성을 돕기 위해 수정했다.
 
<편집자주>
본 지방검찰청, UBF 지도자 수사
 
학생선교조직인 UBF가 본 지역 검찰청에 수사 접수되었다.
작년 10월 이후 본 UBF 지부의 지도자 피터 장에 대해 여러 가지의 신체상해 범죄 때문에 조사하고 있다.
 
용의자는 아동학대와 또 다른 혐의를 받고 있다고 형사소추기관인의 대변인 Monika Ziegenberg이 쥐트도이체 신문의 질문에 대답했다. 검찰은 또 진술에 따라 본 지역 UBF가 아이들에 대한 양육과 보호의무를 태만히 한 것을 수사한다.
 
검찰은 이러한 성서근본주의자들 조직의 어두운 면을 밝은 빛으로 이끌어 내겠다고 확고하게 결심하였다고 Ziegenberg이 말했다.
Andrew Schaefer, 라인지방 복음주의교회의 이단종파연구 대표는 회원들이 지나치게 괴롭힘을 당하고 있고 교묘하게 조종 당하고 있음을 오래 전부터 의심하고 있다고 한다. 인간으로서 의무태만에 대한 혐의는, 예를 들어 신생아와 아이들에 대한 알맞은 보호와 돌봄의 소홀함이 본 지역 청소년관청에 이미 알려졌고, 청소년관청의 조사와 간섭의 대상이 되어 왔다고 Schaefer는 최근 출판한 “신도증가운동가(신도획득노력가)의 미로”라는 자기의 책에 기록했다.
 
이단연구조사자의 주장은 본 청소년관청의 질문에서 증명되었다.
본 UBF 회원의 수많은 친척들은 Schaefer의 말에 의하면 본 지역의 기독교총회에 문의하였고 자기 가족들의 인격 변형에 대해 보고하였다. Schaefer의 견해에 따르면 본 UBF 지도자 피터 장은 특히 독단적이고 권위적이다.
 
한국인 지도자 모임 가운데서도 지도자의 기분에 따라서 좌우되는 배우자 선택과 아울러 어린아이들과 어른들에 대한 징계를 전적으로 자기 임의로 주관한다고 알려졌다.
 
UBF를 탈퇴한 사람들은 인터넷에서 자유로운 다섯 자리 수의 금액(1만 마르크 단위 이상:6백만원 이상)의 헌금을 하도록 얼마나 요구되었는가 서술한다. 더욱 놀라게 하는 것은 본의 탁아소(유치원) 선생들의 보고들이다. UBF 회원 가정의 아이들은 정말 놀라운 일들을 말한다. 예를 들어, 불순종할 때는 그들이 어떤 물건으로 두들겨 맞는다고 유치원 원장이 말한다. 이런 상세 서술은 어떤 아이들도 날조하거나 지어낼 수 없는 이야기라고 한다.또한 이 아이들은 돌보아지지 않아 악취가 나는 상태로 유치원에 보내진다. 겨울에 종종 짧은 바지를 입을 때도 이들의 발에는 양말이 신겨져 있지 않다.
 
이단종파연구가 Andrew Schaefer는 UBF가 하나의 작은 그러나 수 년 전부터 독일과 유럽지역의 대학교에서 활동하고 있고 퍼져 있는 학생선교조직이라고 한다. 회원의 정확한 숫자는 알려지지 않았다. 전국대학총장회의의 대표인 Klaus Landfried 교수는 3년 전에 모든 대학에 회보를 통해 UBF 조직에 대해 경고하였다.
 
"우리는 피터 장의 의견을 들을 수는 없었고 그의 변호사는 이런 비난에 대해 어떤 해명도 하지 않았다.
 
 UBF, 인간을 로보트로 만들다
 
본의 Pfarrer Martini 거리는 자연스럽고 전혀 위험하지 않게 보인다. 검은색 목재로 지어진 연립주택이 서로 바짝 붙어 있다. 여기서 이웃들이 아침 식탁에서 그리고 침실에서 서로 쉽게 마주 볼 수 있다. 이 지역의 몇몇 집에는 전혀 다른 방식(관습)으로 살고 있다는 것을 눈치챌 수 있다.
 
몇몇 독일인과 한국인으로 구성된 가정이 이에 속하고 젊은 부인들이 매우 빨리 많은 아이들을 출산하고 있음이 눈에 들어온다. “로보트와 같이” 이 사람들은 거리를 걸어다니는데 “이들은 항상 바쁘다”고 바로 옆에 살고 있는 주민이 말한다. 그들은 이 가정들의 아이들이 놀기 위해 밖으로 전혀 나오지 않는 것에 놀라고 있다.
 
분명히 자주 이 아이들은 혼자 집에 놔두어진다. 가끔씩 옆집 주민들의 귀에 “너 우는 것 그치지 않으면 6주 동안 목자훈련 받거나, 할아버지 피터에게 맞는다”는 대화가 들린다.
 
인근 주민들에게 가장 놀라운 일은 키가 작은 한국 사람이 작은 부처와 같이 으스대며 여기저기 돌아다니는데 심지어 우산까지 다른 사람이 들게 한다. 그가 나타나면 모든 다른 사람들은 항상 굴욕적 자세를 취하고, 더욱이 어린 아이들도 조용히 침묵하면서 차렷 자세로 서 있는다. 본 지방검찰청은 이 모든 일어난 일에 대해 더 이상 놀라지 않는다. 그들에게는 이 작은 부처가 아주 잘 알려져 있다.
 
그는 피터 장이며, 세계적으로 활동하는 선교 목적의 학생조직인 UBF의 본 지역 리더이다.
 
장 베드로(피터 장)는 자기 스스로 하나님이라 할 뿐 아니라 본에서 독재적이고 절대적 전횡을 휘두르는 주도권을 잡고 있으며 이 조직에는 대략 50-100명이 관계하고 있다. 검찰은 신체상해 때문에 그에 대해서 조사를 하고 있다. 그 동안 장 베드로는 UBF 본거지를 도시 서쪽의 상공업 지역으로 이전했다. 지금 성서근본주의자들은 커다란 방을 가진 빌라인 “An der Ziegerlei 6”에서 활동한다. 비록 방들이 저녁에는 블라인드 창문 뒤로 밝게 빛나지만 호기심 있는 기자들에게 그곳을 개방하지 않는다.
 
경찰과 본 지역 청소년관청과 학교 및 탁아소들은 이미 경고했다.
최근에는 UBF 가정의 아이들이 더러운 상태로 유치원으로 오고 그들 중 대부분은 잠옷을 아직 입고 있다고 유치원 원장이 말했다. 탁아소 선생들의 진술에 따르면, 이 아이들은 남다른 행동을 많이 하고 손바닥이나 발바닥을 때리거나 또다른 지능적인 징계방법, 예를 들어 손을 들고 부동자세로 서 있는 것 등을 보고했다. 그리고 이 아이들에게 장난이나 재미로 하는 모든 것은 금지되어 있다.
 
누가 양육권리자인지 전화하려고 하면 항상 같은 전화번호를 눌러야 한다. 그 번호는 피터 장으로 등록되어 있다. (중략) Schaefer에게는 본 UBF가 전체 UBF의 부분이다. 전체 UBF 내에서도 피터 장이 아주 특별한 강경노선주의자로 간주되고 있다. 이 이단연구가에 의해, 아이들이 이 조직 내에서 고통 당하는 것에 대한 가능성이 알려졌다.
 
UBF는 원래 한국에서 탄생되었고 본부는 미국 시카고에 있다.
Schaefer의 언급에 따르면,
UBF는 1969년부터 독일에서 활동하고 있다.
최초 한국 간호사로 시작해 그 동안 수많은 독일대학에 발을 디디고 있다.
소위 ‘목자’는 의도적으로 첫학기 학생들을 찾고 매우 인격적으로 친밀한 접근을 하여 소위 ‘양’들에게 2명씩 하는 성경공부를 결심하도록 한다.
또한 새로운 회원은 소감을 써야 하는데 이것은 ‘죄 고백’을 의미한다.
회원이라는 것은 장기적으로 순종하고 거의 모든 삶의 관련 부분을 UBF의 필요에 따라 추종하여 방향을 잡는 것을 의미한다고 Schaefer는 기록한다.
정해진 시간적 활동 범위는 항상 더 증가해서 UBF 회원들은 그들의 아이들의 양육과 보호를 위한 시간을 거의 가질 수 없다.
 
특히 이 메커니즘이 공개적으로 명백한 것은 본 UBF 리더 피터 장의 가혹하고 엄격한 명령으로 특징지울 수 있다. 고통 당한 UBF 회원들은 소위 ‘개혁자’들로 인터넷에서 보도하고 있는데, 재정적으로 감사헌금을 강요 당했고 회원 상호간에 결혼하였다고 진술한다. 장 씨의 절대적 권위는 항상 다시 떠오르는데 “표면상 맹목적으로” 순종하게 된다고 Andrew Schaefer는 설명한다.
 
가장 충격을 주는 보도는 아동학대다.
한 UBF 회원은 인터넷에서 설명하기를, 장씨와 같이 그녀의 작은 아들 이삭을 바쁘게 다루었다고 한다.
그 아이가 문 앞에서 애걸할 때 장 씨는 그 아이의 발을 저녁 내내 탈진할 때까지 때려서 마루바닥에서 잠들었다고 한다.
그는 이를 통해 악령이 그 아이에게서 나가기 때문에 이를 통해 복종시키고자 생각했다고 한다.
 
김종희(뉴스앤조이 2002.9.02)

 

 

 

삐따기
(211.XXX.XXX.184)

 

2002-09-16 11:16:03

독재적 조직 ubf

 

종로 5가에 한 여자가 지나간다. 나는 그들중 누가 UBF 멤버인지 구별을 할 수 있다. 특히 여자는 구별이 쉽다. 화장기 없는 얼굴, 허름한 바지(짧은 치마는 절대 입지 않는 것 같다), 초라한 외모, 뭔가에 짓눌린 듯 처진 어깨.

그들의 눌려 있는 듯한 분위기는 과연 어디서 비롯되는 걸까? 하나님이 주신 개성을 자아를 죽여야 한다며 억누르다가 자유로워져야 할 인간성이 억압당했기 때문일 것이다.

빨리 그런 단체가 이 땅에서 사라졌으면 좋겠다. 아직도 UBF조직의 억압으로 인해 피눈물 흘리며 음지에서 떨고 있는 여성들....하나님께서 그들의 눈에서 눈물을 닦아 주셨으면...

 

 

진실하고자
(203.XXX.XXX.125)

 

2002-09-11 09:00:03
진실은..
ubfhope.com에서 중요글 모음으로 들어가 81, 83, 84, 85 번글을 보십시오.
거기에는 UBF bonn center의 이야기가 간증식으로 잘 적혀있습니다. 저는 본 기사가 모두
사실이라고 믿고 있으며, 요즘은 인근 지역교회를 다니며 자립신앙을 갖고자 노력하고 있습
니다.  
현재 미국 UBF에서 활동하다, 최근 밝혀진(최근 밝혀진 것도 아니고 실제는 1970년 대말부
터 수차례 있었던 문제였지만 은폐되었던) 내용들로 인해 미국UBF를 나와 인터넷에서 대책
을 토론하는 site가 있습니다. voy.com/60734/ 라고 치신후 엔터를 치시면 활발한 토론을 하
는 것을 아실 수 있고 거기에 Bonn 관련 토론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이 사무엘
(218.XXX.XXX.87)

 

2002-09-07 22:07:14
한국의 군대식 권위주의, 세계에 명성을 날리다
이 기사는 과거 한때 UBF물을 먹었던 씁쓸한 향수를 떠오르게 합니다.

UBF 독일지부장의 아동학대라고 해서 읽어보았는데, 우리 한국교회문화의 시각으로 볼 때 아동학대라는 우리의 일반적 생각에 비해 조금 과장된 것처럼 보이는 군요.

그렇다고 자유스럽고, 인격적인 생활을 하는 독일교인들의 UBF를 보는 시각이 잘못된 것이라고 보지는 않습니다.제가 볼 땐 정확하게 진단하고 있다고 봅니다.

문제는 하나님의 일을 한다고 할 때, 우리 한국인의 시각이 교정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마치 우리 자신은 군사문화 속에서 살다보니 그것이 당연한 것으로 여기지만, 서구민주 선진국에서는 우리의 군대식 삶을 우려의 눈으로 보는 것과 비슷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UBF를 신학적으로 이단으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오히려 근본주의적 신앙과 삶을 고수합니다. 그러다보니 이들의 삶은 사관학교식의 비인격적 절대순종훈련스타일의 삶입니다. 그러다 보니 리더의 권위와 권한은 절대적입니다. 이런 면에서 이단의 교주의 파워와 가깝다고는 할 수 있겠지요.

그런데 여기서 한 가지 짚고 넘어갈 것은, 정도차는 있을 지 모르지만 UBF뿐 아니라, 한국의 네비게이토, CCC, 예수전도단 등 우리나라의 대부분의 선교단체들도 상층부로 올라갈 수록 막강한 리더의 파워와 권위체계를 갖는다는 점에서 비슷하다는 것입니다. 게다가 더 나아가서는 일반 지역교회도 크 교회, 작은 교회 할 것 없이 지도자의 군사독재자적, 유교적 권위주의전통을 갖고 있다는 점을 부인할 수 없을 것입니다. 한국교회가 갱신되려면 바로 이 교회의 군사문화적 장로의 전통과 지도자의 독재적 권위주의가 교회 내에서 사라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에서는 한국의 교회와 선교단체 모두 각성해야 할 대목입니다. 그러므로 이번 독일에서의 UBF와 UBF지도자를 보는 지적이 한국교회와 교계지도자들에게도 해당된다는 점에서 시사하는 점이 크다 할 수 있겠습니다.

좋게 생각하면 하나님께 특심을 내고 절대순종하다보니, 애들이고 뭐고 돌아볼 겨를이 없었을 것입니다. 마치 6-70년대 한국목사님이 교회를 개척하며 먹을 것, 입을 것 없이, 처자도 등한히 하고 오직 주의 나라를 위하여 사는 것을 미덕으로 알 던 때의 정서가 UBF에서는 지금도 그 정서가 흐르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UBF에서는 자녀를 등한히 하는 것을 당연한 것으로 여겼지만, 독일인의 눈으로 볼 때는 당연한 것이 아니었던 것이 문제가 된 것입니다. 참고로 UBF는 60년대초 군사독재시기와 함께 시작했습니다. 물론 한국대학생선교단체들이 대부분 이 시기에 시작했습니다.  

UBF를 포함하여, 한국의 많은 대학생 선교단체들, 그리고 지역에서 교인들에게 신격화되어 전권을 행사하는 몇몇 지역교회 목사님이 이제는 유교시대도, 군사독재시대도 지나갔다는 것을 깨닫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그리고 이 나라에는 군발이만 있는 세상이 아니라아이들과 노인들, 장애인들도 있다는 것, 또한 직업군인들이 사회에 나오면 적응을 못한다는 것을 심각하게 인식하길 바랍니다.

그래서 하루 속히 우리나라 교계에서도 참으로 아름답게 팀목회를 하는 교회들이 많아졌으면 좋겠고, 한쪽으로만 치우치지 않은 그리스도의 인격을 소유한 온전한 제자를 양성하는 기관들이 되길 빕니다.


 http://www.newsnjo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31

 

평안
(211.XXX.XXX.151

 

단 하나뿐인 나의 인생, 나의 믿음!
안녕하십니까? 저는 10년 넘게 ubf에서 생활해온 사람입니다.
이 기사에 대해서 저는 깊은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가장 폐쇄적이라고 알려진 단체'라는 소개대목에서 저는 과연 그런가하며 생소하게 보아야 했습니다. 그만큼 ubf는 그 내부 구성원들에 대해서 다른 곳은 어떤지 공정하게 생각해볼수 있는 안목을 길러주기 보다 자체적인 방향에만 시야를 고정시키도록 하는 것 같습니다.

저는 글을 잘 쓰지 못합니다. 그러나 인내심을 갖고 읽어주실 것을 바랍니다.

76년, 91년(?) 개혁 운동은 지금의 개혁운동이 일어나게 한 원인이 되었던 폐쇄적이고, 이 사무엘 선교사님(이분은 선교사님이라고 이름부르기엔 참 호칭이 아깝다고 생각합니다. 이분은 자신이하 전 모임의 조직을 전국적으로, 전세계적으로 '하나님의 종'이라는 인간적 명령체계에 순종하도록 만들고, 순진한 사람들을 조종하기 까지 만든것 같습니다. 이런 현상을 우리는 정말 이해하기 힘들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이 바로 여호와의 증인 같은 이단들이 오로지 한 가지 명령체계에만 눈을 고정시키는 현상에 대한 설명과 같다고 생각됩니다.)을 중심한 지도부들의 부폐에 대하여 일어났으나 그 때는 그 바로 인근 당사자들외에는 그런 사건이 전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지금 cyber 시대에 우리는 진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저는 일방적인 생각을 하도록- 자기가 무엇을 하는 지도 모른체 양들에게 세계선교, 이 사무엘 선교사님 등을 위해 기도하라고 하면 그대로 하고, 정말로 그렇게 지금도 수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습니다- 살아왔는데 요즘엔 그런 나의 모습들을 통해 어떤 가르침이든지 잘 판단해서 받아들여야 함을 배웁니다. 그러나 이는 무척 어려운 일입니다. 그러므로 이런 상황에서 도움이가 될수 있도록, 그런이가 적은 세상에서 더욱 나를 그런 도구로 써 주시도록 기도해야 하겠습니다.

여러분 ubfnet.com 이나 ubfhope.com을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ubfnet.com에 link된 site중 rsqubf라는 곳에 들어가셔서 life testimony와 특히 discussion board의 여러 discussion을 보시면 차근차근히 모든것을 토론해놓은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곳에도 오랜 시간 상처를 받았으면서도 그런 상황에 대해 객관적으로 파악하지 못했던 분들이 이곳의 여러 자료들을 보고 분명한 방향을 잡고 더욱 이제는 확신있고, 참된 믿음을 얻고자 노력하는 계기가 되었다는 진솔한 얘기가 많이 실려 있습니다.

여러분, 그러나 ubf의 문제들은 집단적이면서 골수적인 세뇌가 되어 있는 문제들이어서 만일 주위에 그런 관련된 사람을 도우려고 해도, 곧 인간 관계가 단절될 정도로 무섭게 반응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직선적으로 권면하는 것이 또 지혜가 아닌 것 같습니다.   이제 그러나 internet같은 도구도 있고, 또한 국내에 참되게 개혁을 이루고자 하는 분들도 있으니 우리는 더욱 우리의 충만한 삶과 믿음을 당당히 살수 있을 것입니다.

 

10여년 동안..
(211.XXX.XXX.105)

 

2001-08-10 15:37:11
10여년 동안 ubf에서 ~
감히 예수님의 이름을 표방하여 ubf단체에 대한 절대 순종과 자기부인(ubf지도부의 말을 잘듣도록 하기위해)과 죽은개 훈련을 받으며 철저히 자기 생각없이 지도자들의 뜻대로 살게했었다.

그들은 예수님의 이름보다 ubf라는 조직의 이름에 더 목숨건다.

예수님의 말씀보다 지도자 이사무엘 박사의 뜻과 위에 있는 목자들에 방향에 순종하도록 가르친다.

ubf는 근본부터 썩었다. ubf의 내부적인 비리는 많이 감추어져 있으며 그것을 근본부터 제거하기는 어렵다고 본다.

지금도 각 대학에서 ubf목자들에게 속임을 당해 ubf의 조직의 일원화 되어가고 있는 대학생들이 불쌍하다.